랜덤채팅의 그녀 112화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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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의 그녀 평가.
근데 자기 목걸이 잡고 말하는거보면 유리도 준우한테 마음있어서 (니가 준 이 선물이 나한테는 의미가있는줄 알았어 애매하게 굴지마)이런 뜻 아님?
박지수는 최준우랑 더 친해지고 싶었네 이태양이랑은 친구지만 예전 3인방처럼 마냥 편하게만은 못지냈던것같고 준우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 사건이후로 이태양이랑 손절때린듯.
? 개소리 선이고나발이고 아는사람이 칼맞게생겼는데 안돕는게 사람임? 준우성격상무조건돕는데 이거랑 연애랑은 별게로둬야지 ㅋㅋ말같지도않은소리를
리라는솔직히 준우와 사귈려면신돼지팸부터 정리하고 나와야지 양심이있으면ㅎ이쁜걸떠나서 유리와 하민이는 잘못한게없기때문에준우에게 당당히 대쉬하지만리라는 정리해야될게 아직많지않나?지금 일어난일도 불씨로인해 준우까지 휘말릴것같고리라는 이쁜걸떠나서 저지른짓은 청산하는게 먼저라생각함
오늘자 유리의 대사, 준우가 선물한 클로버 목걸이 만지면서 '애매한 게 제일 나쁜거야' 라는 그 말은, 아마 본인 스스로에게 계속 되뇌었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유리가 준우를 참 좋아하지만, 속시원하게 준우에게 마음 드러내며 다가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준우도 역시 하민이를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그렇게 애매한 포지션에서 있을바에야 확실히 선 긋고(포기하고) 친구로서 준우를 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이런류의 캐릭터들이 여러 작품에서 꽤 많았는데, 대부분 마지막까지 조연으로 남고 눈물흘리는 전개였다는걸 생각하면 씁쓸하지만..그럼에도 유리는 반대로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ㅜ
박지수 악역이 아닌 건 확정인데 어떤 역할로 나올지 궁금하네
태양이는 저 성격 안 고치면 평생 싸우면서 지낼 듯
준우는 힘들때마다 빛하민 갓유리가 돌아가면서 캐리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