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킥 3부 63화 미리보기입니다.

 

웹툰은 아래에 있습니다.

오늘 나온 다크슬러그 생각해보면 되게 씁쓸하네, 지워진 연인에 대한 기억 때문에 생긴 우울증, 마스터의 배신, 자기가 처리한 가디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하는 행동이 주정뱅이짓인데, 얻는 평가가 원래부터 재수없는 놈이었다니....

앨리스원더는 퍼스트 미션에서 등장한 사이드킥으로 다크슬러그와 여러 미션을 같이 수행했습니다. 나중에는 소니아에게 기생한 이터 207을 소니아로 오해해 기습당할뻔한 닼슬을 구하다 사망합니다

앨리스원더 근데 성장해서 수호자급 되면 개사기캐임;; 원더랜드 시전해서 이터 유체들 후두리챱챱 쌉가능

솔직히 앨리스원더 보고 찡했으면 좋아요누르자

BEST태오 사이드킥1까지 살아 있던게 기적인데...?

다크슬러그도 참 고달픈 인생이네. 진짜 동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자고 있음. 키워준 아버지, 존경하던 스승, 챙겨주던 여친, 사이드킥 시절 캐미 잘 맞던 친구도 전부 죽음. 조카바보 친구 하나는 바보짓만 반복해서 다크슬러그 죽게 만듬. 다크슬러그랑 엮이고 그나마 멀쩡한 게 예전 사이드킥들인데... 림피드는 죽다 살아나길 반복하고, 라미아는 개처럼 구르고... 둘 다 다크슬러그를 히어로로서는 신뢰하지만 인간으로선 말종 취급.

사이드킥 3부 63화

빌런들 사냥하고 다니던 태오가 살 수 있었던 이유1. 부모님이 레전드 히어로들이라서 유전자가 사기2. 아버지가 넘긴 프라나 덕분에 강한 빌런이랑 싸움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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